'리멤버 아들의 전쟁' 박성웅, 하이라이트 만으로도 존재감 과시
'리멤버 아들의 전쟁' 박성웅, 하이라이트 만으로도 존재감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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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하이라이트 영상 캡쳐
'리멤버 아들의 전쟁' 박성웅, 하이라이트 만으로도 존재감 과시

박성웅이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의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벌써부터 화제다.

박성웅이 ‘박동호’역으로 활약할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의 공식 홈페이지에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리멤버 아들의 전쟁' 박성웅은 짧은 등장만으로도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리멤버 아들의 전쟁' 영상에서 박성웅은 조폭 변호사 ‘박동호’역으로 변신해, 맛깔나는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것은 물론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화려한 수트패션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지금껏 볼 수 없었던 ‘新캐릭터’의 등장을 알리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 것.

앞서 진행된 '리멤버 아들의 전쟁' 제작발표회에서 박성웅은 "여러 가지 매력을 가진 ‘박동호’라는 인물에 도전해보고 싶었다. 또 어떤 면에선 굉장히 해맑은 캐릭터라서 선택하게 됐다”며 드라마 속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리멤버 아들의 전쟁'라는 제목처럼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남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은바 있다.

이처럼, 박성웅은 스크린에서 보여주던 스케일의 연기를 브라운관에서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동시에, 이전에 없었던 유일무이한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하며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한편 박성웅이 하이라이트 영상만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는 오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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