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길태미…이 남자가 남긴 신드롬 ‘상 줘야 할 듯?’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이 남자가 남긴 신드롬 ‘상 줘야 할 듯?’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이 남자가 남긴 신드롬 ‘상 줘야 할 듯?’

SBS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열풍이 끊이지 않고 있다.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미친 존재감으로 매회 화제를 일으켰던 길태미에 대한 드라마 팬들의 사랑이 식지 않고 있다.
 
그동안 큰 사랑을 받았던 길태미는 ‘길태미 메이크업’ 열풍을 시작으로 ‘길태쁘’, ‘태미언니’, ‘교태미’ 등의 애칭을 얻었고, ‘태미춤’, ‘인겸태미의 브로맨스’ 등의 다양한 패러디 영상물 제작 및 팬덤이 형성되는 등 방송 이후에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사랑 받는 캐릭터로 자리매김 했다.

길태미를 시작으로 박혁권에게 빠져든 이들은 그의 전작까지 훑어보고 있는 추세다.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밀회>, <펀치> 등에서 보인 그의 강렬하고 내공 있는 연기력에 감탄하며 연말에 박혁권에게 상을 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팬들은 ‘씬스틸러’, ‘명품조연’이라는 수식어가 붙던 그에게 이제는 ‘국민배우’, ‘진짜배우’라는 표현이 더 알맞은 때가 왔다며 벌써부터 '육룡이 나르샤'의 길선미 캐릭터는 물론 박혁권의 차기작까지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명품 배우 박혁권이 1인 2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SBS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