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갖는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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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은신 25일 만인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자진 출두전 기자회견을 갖고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조계사 생명평화법당 앞에서 20분간 기자회견을 연 뒤 “정권이 짜놓은 각본에 따라 구속은 피할 수 없지만 불의한 정권의 민낯을 까발리겠다”며 “노동재앙, 국민대재앙을 불러올 노동개악을 막기 위해 이천만 노동자의 생존을 걸고 정권이 가장 두려워하는 총파업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시사포커스 원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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