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 리더로서 사명감 갖고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 달라”

이번 워크숍은 14개 산업위원회 간 활발한 협력과 소통 촉진, 건강한 산업생태계 조성 등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산업연구원 김도훈 원장장은 ‘2016년 경제·산업 전망과 기업의 새로운 전략’을 주제로 기업경영의 방향과 혜안에 대해 강연했다.
박성택 회장은 “아이디어는 누적적으로 발전한다고 한다”며 “모여서 생각을 서로 얘기하고, 토론하고, 공유하고, 확산할 때 현장 시각의 해결책이 제시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이어 “내년 상황이 만만치 않으나 지금껏 그래왔듯 함께 부딪치고 헤쳐 나가야 하며 멀리 가기 위해서는 같이 가야 한다”며 “중소기업계 리더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중소기업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시사포커스 / 신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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