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에서 이애란 출연







12월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불만제로’ 특집으로 멤버들의 불만을 듣고 소원을 수리해 불만을 타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주 방송에서 깜짝 놀랄 출근길 환대를 받은 멤버들은 이애란 선생님까지 만나며 시선을 모았다.
이날 유재석은 이애란에게 “무한도전은 보신 적이 있느냐”라고 물었고, 이애란은 대답을 못했다.
그러자 정준하는 “저희는 아시죠?”라고 다시 물었고, 이애란은 “그럼요”라고 답했다. 하지만 막상 광희를 향해 이름이 뭐냐고 묻자 잠시 정적이 흘렀다.
관객이 광희의 이름을 알려주자 그제야 광희라고 답했다. 그리고 박명수의 이름은 정확하게 맞췄다.
하지만 정준하를 보고는 “우리 정준호님”이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그리고 하하에게는 “호호님”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또 유재석에게는 “유재석이 있는 한 못 간다고 전해라”라고 말하며 정확하게 맞췄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