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 여고생이 놀라움을 주었다.
 
12월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먹기 위해 사는 여자’ 전주 여고생 한보나와 폭식하는 딸이 걱정되는 어머니가 출연했다.
 
이날 김준현은 대식가 여고생이 치킨 먹는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한보나 양은 치킨을 한 점도 남기지 않고 싹싹 먹었다.
 
또한 약지와 새끼손가락으로 치킨 무를 먹고, 콜라까지 마셨다. 패널들이 “준현 씨가 질 것 같은데”라고 말하자, 김준현은 “그럴 것 같다”라고 인정했다.
 
서장훈 역시도 “웬만한 운동선수 보다도 잘 먹는다”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그리고 한보나 양은 치킨의 냄새와 맛으로 브랜드와 메뉴 이름까지 맞추며 놀라운 치킨 감별사로 등극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