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으로 소외계층 발굴·지원한 결과에 만족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한 취지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규 수급자 발굴 및 지방생활보장위원회 활성화, 이행급여특례 및 긴급지원 실적 등을 평가했다.
앞서 시는 관내 4693가구에 6642명의 수급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등을 해온 점에 대해 호평 일색의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한 결과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5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정부업무평가’ 시상식은 2016년 초에 열릴 예정이다. [시사포커스 / 김영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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