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박나래 “난 강남이 만든 선물” 성형 언급
‘힐링캠프’ 박나래 “난 강남이 만든 선물” 성형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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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에 박나래-이국주 출연
▲ ‘힐링캠프’ 박나래 “난 강남이 만든 선물” 성형 언급 / ⓒ SBS
▲ ‘힐링캠프’ 박나래 “난 강남이 만든 선물” 성형 언급 / ⓒ SBS
▲ ‘힐링캠프’ 박나래 “난 강남이 만든 선물” 성형 언급 / ⓒ SBS
▲ ‘힐링캠프’ 박나래 “난 강남이 만든 선물” 성형 언급 / ⓒ SBS
▲ ‘힐링캠프’ 박나래 “난 강남이 만든 선물” 성형 언급 / ⓒ SBS
▲ ‘힐링캠프’ 박나래 “난 강남이 만든 선물” 성형 언급 / ⓒ SBS
▲ ‘힐링캠프’ 박나래 “난 강남이 만든 선물” 성형 언급 / ⓒ SBS
박나래가 외모를 언급했다.
 
12월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박나래, 이국주가 출연해 500명의 MC와 함께 대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제동은 박나래를 향해 “자기가 못생겼다 못생겼다 그래서 그렇지, 못생긴 건 아니다”라고 말했고, 광희는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많이 예뻐진거죠”라고 말했다. 그녀는 “저는 누가 봐도 노력형 얼굴이다. 강남이 만든 최고의 선물이다. 우리 아버지께서 이렇게 절 예쁘게 만들어 주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또한 “개그맨이 되기 전에는 본인이 못생겼다는 생각을 절대 안한다. 누가 대놓고 못생겼다고 말하는 경우가 어디있느냐. 스스로는 귀염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개그맨이 되고 나니까 대놓고 이야기하더라. 그래서 충격을 받았고, 그러면서 더 독한 개그를 하게 되고, 그러면 비호감이 되고, 자신감이 떨어졌다”라고 전했다.
 
그녀는 “그래서 비호감을 좀 벗어보자, 라는 생각에 성형을 시작했다. 그리고 부기를 빼고 나서 석 달 뒤에 개그맨 작가실을 갔다. 예뻐졌다고 할 줄 알았는데, 애매하게 못생겨졌다 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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