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천호진, 위화도회군 결심 “돌아가자”
‘육룡이나르샤’ 천호진, 위화도회군 결심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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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에서 회군 결심
▲ ‘육룡이나르샤’ 천호진, 위화도회군 결심 “돌아가자”/ ⓒ SBS
▲ ‘육룡이나르샤’ 천호진, 위화도회군 결심 “돌아가자”/ ⓒ SBS
▲ ‘육룡이나르샤’ 천호진, 위화도회군 결심 “돌아가자”/ ⓒ SBS
▲ ‘육룡이나르샤’ 천호진, 위화도회군 결심 “돌아가자”/ ⓒ SBS
▲ ‘육룡이나르샤’ 천호진, 위화도회군 결심 “돌아가자”/ ⓒ SBS
 
천호진이 회군을 명했다.
 
12월 14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성계(천호진 역)가 5만의 군사를 개경으로 되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호진은 말을 타고 5만의 군사 앞에서 왔다갔다 달렸다. 그리고 고민을 끝마친 듯 멈춰섰다.
 
천호진은 병사들에게 “5만의 아들들이여. 오늘 우리는 우리를 기다리는 가족 품으로 돌아간다”라고 소리쳤다.
 
병사들은 환호성을 외쳤고, 위화도에서 회군해, 개경으로 진군했다. 눈 오는 길을 돌아오는 천호진과 병사들의 모습은 무언가 결의에 차 있는 것처럼 표현됐다.
 
또한 이날 인질로 잡혀 있던 분이(신세경 역)는 민다경(공승연 역)과 함께 자신의 위치를 알릴 방법을 찾았다.
 
한편, SBS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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