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방원-분이, ‘대낮 장터에서 수사 로맨스?’ 현장 스틸
'육룡이 나르샤' 방원-분이, ‘대낮 장터에서 수사 로맨스?’ 현장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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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육룡이 나르샤' 제공
'육룡이 나르샤' 방원-분이, ‘대낮 장터에서 수사 로맨스?’ 현장 스틸

SBS '육룡이 나르샤'에는 빠른 상황판단력, 번뜩이는 지략, 두둑한 배짱까지 꼭 닮은 두 남녀가 등장한다. 바로 이방원(유아인 분)과 분이(신세경 분)이다. 위기 속에서 발휘되는 두 사람의 기지는, 이들의 낭만적인 로맨스 못지 않은 재미를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또 한 번 특별한 활약을 예고하는 낭만커플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는 긴장감 넘치는 수사극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육룡이 나르샤' 이방원과 분이는 밝은 대낮, 장터 이곳 저곳을 누비고 있다. 먼저 이방원은 예리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가 하면, 긴박한 표정으로 수많은 사람들 속을 헤쳐 달려가고 있다.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할 때 혹은 남들과 다른 무언가를 떠올릴 때 드러나는 특유의 날카로운 표정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분이 역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죽음의 위기를 탈출한지 얼마 되지 않아 얼굴에는 아직 붉은 상처가 남아 있지만, 이방원과 함께 장터 사람들을 수소문하고 있는 것. 또 다른 사진에서는 엿을 먹고 있는 어린 아이에게 진지한 물음을 던지며, 상황을 추리하고 있다.

한편, SBS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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