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80%까지 풍성한 사은행사로 소비자 ‘눈길’

롯데백화점 전점에서는 18~25일 ‘크리스마스 와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올해 많은 사랑을 받은 ‘알파카’를 1만원, ‘알리칸토 그랑리제르바 까쇼’를 1만4000원 등을 판매한다. 최대 80% 할인된 가격이다.
본점에서는 18~20일 ‘여성패션 퍼·패딩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국제모피, 우단모피, 릴리앤 등 30개 브랜드가 참여해 50~80% 할인 판매한다. 잠실점에서는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맞이 밍크·머플러 선물대전’을 진행한다. 레노마, 아이엘드, 엘르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60~70% 할인판매 한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오는 23일까지 ‘크리스마스 특집 아웃도어 특가 상품전’을 진행한다. 네파 헤비다운 점퍼를 22만5000원, K2 등산화를 5만원 등으로 60~7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는 ‘그랜드 패밀리 페어’를 진행한다. 남성패션·여성패션·아동복 등 가족과 관련된 MD를 한데 모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듀퐁 클래식 겨울용 남방 5만9000원, 스톤헨지 실버 진주 귀고리 5만원, 르캐시미어 키즈 가디건 8만원 등이다.
신촌점에서는 ‘아웃도어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 머럴, 노스페이스, 아이더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다운재킷, 티셔츠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아이더 윈드스토퍼 헤비 다운 19만9000원, 노스페이스 여성 롱 다운 점퍼 25만2000원 등에 판매한다.
아울러 18~25일 전국 15개 점포에서 100억규모의 '크리스마스 와인 대전'을 열어 인기 와인을 50~7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는 오는 18일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생활용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리빙 페어’를 진행한다.
서피니아 쿠션 3만원, 로스트란드 원형접시세트 6만2000원, 퀸즈아로마 양초 3만원 등 생활 소품 브랜드들이 참여해 인기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강남점에서는 오는 20일까지 ‘럭셔리 모피 스페셜’을 펼친다. 진도, 동우, DS, 사바티에, 윤진, 케티랭 등 유명 모피 브랜드들이 모두 참가해 롱코트부터 베스트까지 인기 모피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시사포커스 / 신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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