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환경 변화에 신속·적극적 대응 가능”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이에 따른 각자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리조트 부문에는 문석 전무를 내정하고, FC 부문에는 김태호 전무, 호텔 부문에는 김영철 상무를 각각 내정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으로 사업환경 변화에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직 개편 후 리조트 부문은 국내 사업 안정화 및 해외사업을 확장하고, FC부문은 종합식음 전문기업 성장, 호텔 부문은 호텔전문 경영체제로 경쟁력을 배가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각자 대표이사체제 출범일은 내년 1월1일이다. [시사포커스 / 신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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