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에서 집 방문







12월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치열이 고향 구미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미를 찾은 황치열은 아버지가 근무하는 공장에 먼저 도착했다. 그리고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았다.
그 후 집에 돌아온 황치열을 위해 어머니는 식사를 준비했다. 그런데 앉자마자 어머니는 “형도 장가가고 너도 장가가고”라며 예고없이 잔소리를 시작했다.
어머니는 “그래야 밥도 좀 제대로 얻어먹고 하지 삐쩍 말라가지고”라고 말했고, 황치열은 팔 근육을 보여주며 튼튼하다는 것을 어필했다.
또한 “너 아버지랑 똑같다. 하나 사지 나무로 왜 TV선반은 만들어가지고”라고 말해 황치열을 웃음짓게 했다.
아버지는 “소질이 좀 있다”며 아들을 응원했고, 어머니는 “제발 버린 것 좀 주워오지 마라. 아버지랑 똑같다”라고 타박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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