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김고은 인터뷰 공개
‘치즈인더트랩’ 박해진-김고은 인터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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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인터뷰 공개
▲ ‘치즈인더트랩’ 박해진-김고은 인터뷰 공개 / ⓒ tvN
▲ ‘치즈인더트랩’ 박해진-김고은 인터뷰 공개 / ⓒ tvN
▲ ‘치즈인더트랩’ 박해진-김고은 인터뷰 공개 / ⓒ tvN
▲ ‘치즈인더트랩’ 박해진-김고은 인터뷰 공개 / ⓒ tvN
▲ ‘치즈인더트랩’ 박해진-김고은 인터뷰 공개 / ⓒ tvN
▲ ‘치즈인더트랩’ 박해진-김고은 인터뷰 공개 / ⓒ tvN
▲ ‘치즈인더트랩’ 박해진-김고은 인터뷰 공개 / ⓒ tvN
박해진과 김고은이 인터뷰가 공개됐다.
 
12월 21일 tvN ‘치즈인더트랩’ 측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주연 배우 박해진과 김고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박해진은 원작 웹툰을 읽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네 봤죠”라고 답했다. 그리고 인상 깊었던 장면으로 “많은 분들이 유정의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적 성향이나 그런 걸 기억하는데, 저는 설이와 있을 때 실제 유정의 성격 속에서 아기 같은 모습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말 속에 있는 아기 같은 모습이 있는데, 정말 속에 있는 모습이 나왔을 때가 기억에 남는다”라고 전했다.
 
유정과 닮은 외모로 화제였다는 질문에는 “저는 사실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데 닮았다고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 열심히 연기하겠다”라고 답했다.
 
김고은은 홍설이 감정표현이 섬세한 캐릭터인데 연기하는데 어려움이 없는가라는 질문에 “현실에 가까운 인물을 표현하고 싶었고, 감독님과 많이 소통을 하면서 알바도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그런 와중에도 꿋꿋이 씩씩하게 해내는 그런 모습들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서 캐릭터의 특색이 나타날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원작 웹툰에서 유정과 인호 중 누가 더 좋았는가 라는 질문에 “팬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어쩔 때는 유정이, 어쩔 때는 인호가 좋았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tvN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1월 4일부터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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