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이 돌직구를 던졌다.
 
12월 21일 방송 중인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김상혁을 비롯, 김범수, 류시현, 김주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김상혁에게 “유명한 어록이 있다고 들었는데”라고 물어 김상혁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신동엽은 “요즘에는 솔직하게 이야기해도 된다. 술 마시고 운전은 했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라고 과거 김상혁의 말을 그대로 전해 웃음을 주었다.
 
또한 김상혁은 김주희 아나운서가 미스코리아 진이라고 말하자 몇 년도인지 물었고, 신동엽은 “너 딱 사고 난 뒤에 바로 된 거다”라고 돌직구를 던지기도 했다.
 
한편, KBS2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