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에서 유준상 출연



12월 21일 방송 중인 SBS ‘힐링캠프’에서는 유준상이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MC와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유준상은 배우가 아닌 신인 가수의 입장으로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제가 3년 후면 50살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저도 나이가 이렇게 됐나 놀랐다. 제가 음악을 정말 좋아해서 가수로 시작하고 싶어 이 자리에 가수로서 처음 나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홍은희는 유준상을 설명하며 “내 남편에게 새로운 직업이 생겼다. 내 남편은 자나 깨나 음악 생각뿐이다. 심지어 잠꼬대도 노래로 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유준상은 봄여름가을겨울의 ‘내가 걷는 길’을 부르다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이 깜짝 등장하자 감동한 듯 눈물을 보였다.
한편,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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