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공직자 모두 함께 되어 노력해 이룬 결과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됐다.
화성시는 경기도 관내 31개 시·군 중에서는 독보적인 1위로 알려졌다. 특히 시는 생산가능 인구 비율, 동탄 개발 효과, 고속도로 및 교통환경, 지방세입, 경제문화, 인프라 자원 등 재정적 측면 등에서 호평 일색의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결과 화성시가 경쟁력 있는 인구 100만 명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외형적인 도시 성장과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 밖에도 화성시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민원행정발전분야 국무총리 표창, 기초생활분야 정부합동평가 국무총리상 수상 등 시정 전반에 걸쳐 눈부신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시사포커스 / 김영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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