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에서 유재환 출연

12월 22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유재환과 황치열이 출연해 100명의 도전자와 퀴즈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환은 박명수를 언급하며 “구두계약을 맺었다. 모든 수입은 5대 5다. 내가 빚진 것도 아닌데 빚처럼 떼어가신다”라고 말했다.
또한 “구두 계약이라 한 50년 갈 것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주었다.
이어 “사실은 박명수 선배님이 정말 날 많이 챙겨준다. 최근 런던으로 촬영하러 갔는데 잘 다녀오라고 용돈 100만 원을 챙겨주셨다. 정말 고마웠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주었다.
조우종이 “상금을 받으면 나눠드려야겠다”라고 말하자 유재환은 “받은 만큼 드릴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1대 100’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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