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에서 함께 무대 꾸며






12월 22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대전 발연기 대 온 동네 여자친구의 스타킹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온 동네 여자친구 주신석 씨는 치마를 입고 가발에 머리핀까지 꽂고 등장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온 동네 여자친구는 아이들과 출연해 ‘오늘부터 우리는’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그의 정체는 초등학교 선생님이었다.
또한 그는 리허설도 없이 진짜 여자친구와 ‘오늘부터 우리는’ 무대를 함께 만들어냈다. 놀랍게도 전혀 위화감 없이 여자친구와 녹아들어 시선을 모았다.
강호동은 “리허설도 안 해본 무대인데 하나도 안 틀렸다. 말이 되느냐”라며 놀라워하기도 했다.
한편, SBS ‘스타킹’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