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감독, 자선경기 FC스마일 지휘봉 잡는다
최강희 감독, 자선경기 FC스마일 지휘봉 잡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C 스마일, 최강희 감독, 김태영과 함께 전·현직 선수로 구성
▲ 2016 아시안 스마일 컵 인 차이나/ 사진: ⓒFC스마일 페이스북
K리그 우승을 이끈 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이 FC 스마일의 사령탑으로 나선다.
 
(사)FC스마일은 28일 내년 1월 10일 중국 상하이 홍커우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6 아시안 스마일 컵 인 차이나(Asian Smile Cup in China)’에서 FC스마일을 이끌 감독과 코치진을 선임했다.
 
FC스마일의 감독을 맡게 된 최 감독은 지난 2005년부터 전북을 이끌면서 올 시즌 K리그에서 우승하며 리그 통산 최다우승 감독이 됐다. 2009년·2011년·2014년·2015년 벌써 네 번째다.
 
또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주역이면서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태영 코치도 합류해 최강희 감독을 보좌한다.
 
FC스마일의 멤버로 박지성(JS파운데이션 이사장), 이동국(전북), 김동진(무양통), 김병지, 김재성(서울 이랜드),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이정수(알 사드), 이천수, 이충성(우와라 레즈), 장현수(광저우FC), 정대세(시미즈), 지소연(첼시 레이디스), 한국영(카타르SC) 등 국내외 전·현직 선수들이 참가한다.
 
한편 이번 자선경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FC스마일 홈페이지 (http://fcsmile.com) 및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2015fcsmi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