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에서 애교 선보여
12월 2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서는 서주경의 ‘당돌한 여자’, 임주리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트와이스와 러블리즈가 재해석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케이는 “별이 지고 이 밤도 가고 나면, 내 정령 나 이즈꼬야?”라고 애교를 부렸다.
케이의 애교에 관객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유재석은 그 중 헬스 선생님을 언급하며 “헬스 선생님 지금 막”이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유희열은 임주리에게 애교가 어땠냐고 물었고, 임주리는 뜬금없이 헬스 선생님을 언급하며 “정면에 있는데 너무 눈이 호강하는 것 같다 너무 훈남이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케이에게 “다시 한 번 해줄 수 있느냐”라고 애교를 부탁했고, 케이는 애교를 앵콜로 보여주며 모두의 환호성을 받았다.
한편, JTBC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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