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에서 눈물








12월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송년의 밤’ 특집으로 그려져 멤버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선경은 ‘연극이 끝난 후’를 부르며 댄스를 선보였다. 김선경은 멈추지 않는 신나는 무대를 선보여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그런데 무대가 끝난 후 김선경은 갑자기 눈물을 보였다. 김선경은 “진짜 이렇게 까불어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렇게 놀아본 적이 없어서”라며 눈물을 보였다. 그녀는 “이렇게 막 망가져도 하나도 안 창피했고 그래서 이 프로가 좋다. 너무 고마워서 그래”라고 말했다.
이후 인터뷰를 통해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나왔다. 옛날에 놀지 못한 것을 한 번 놀고 싶은 생각이 있었지만, 이미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와서 원 없이 놀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렇게 아무 생각 없이 재롱을 떨어도 흉보지 않고 주책이라고 하지 않고 박수쳐주는 언니 오빠들이 너무 고마웠다”라고 전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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