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봉사단, 양화진 경로당 ‘떡국 봉사’ 나서
땡큐봉사단, 양화진 경로당 ‘떡국 봉사’ 나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강수 회장 및 이채관·최종진 후보 등 경로당 방문해 떡국 전달
▲ 땡큐봉사단이 30일 봉사활동을 위해 양화진 경로당을 방문한 가운데 시사포커스 박강수 회장이 어르신들께 건강 기원 인사를 드리고 있다. 사진 / 시사포커스DB
▲ 새누리당 마포을 이채관 후보 등이 참가한 이날 땡큐봉사단은 지역 어르신들께 신년맞이 떡국을 제공해 연말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사진 / 시사포커스DB

연일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30일 ‘땡큐봉사회’는 다가오는 신년을 맞아 마포 합정동 지역 양화진 경로당 (회장 김두경)어르신들을 위한 떡국 봉사에 나섰다.

이날 떡국 봉사는 땡큐봉사회 박강수 회장, 새누리당 마포을 이채관 · 최종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등과 땡큐봉사단 20여명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합정동 양화진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말씀을 전하면서 신년맞이 떡국을 대접했다.

영하를 넘나드는 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날씨였음에도 이날 떡국 봉사로 오랜만에 지역 어르신들의 입가에 웃음꽃이 피면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내게 만들었다.

특히 하루 전부터 봉사 준비로 여념이 없었던 땡큐봉사단 허병순 총무는 이날 봉사 뒤 “어르신들께서 너무 좋아하셔서 기회가 되면 자주 찾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뜻 깊은 연말을 보냈다는 감회를 전해 한층 더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마포땡큐뉴스 / 김민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