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메가박스에서 개봉 예정

1984년 캐나다 퀘벡에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 ‘태양의 서커스’는 서커스에 스토리와 라이브 음악, 무용 등을 결합해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사람들에게 주목받았다.
‘태양의 서커스: 월드 어웨이’의 제작은 영화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각본과 연출은 ‘슈렉’, ‘나니아 연대기’의 앤드루 애덤슨 감독이 맡았다.
‘태양의 서커스: 월드 어웨이’은 인공 미아가 연히 본 서커스의 공중곡예사에게 한눈에 반하고 환상의 세계로 간 두 사람이 서로를 찾으며 차례로 7개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되는 내용을 담았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