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에서 한예리 등장







1월 4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몽주(김의성 역)가 윤랑(한예리 역)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예리는 왕요의 여인으로 나타나 아름다운 무용을 추며 등장했다. 왕요는 계속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김의성은 표정을 굳히고 한예리를 봤다.
김의성은 조선 건국 계획을 알게 된 후 고려를 지키기 위해 여러 방법을 찾다가 왕의 후손인 왕요를 찾아간 것이었다.
하지만 막상 왕요는 한예리에게 푹 빠져 다른 것에 신경 쓰지 못하는 상태였다. 고려의 절세미녀였던 윤랑으로 출연한 한예리는 아름다운 매력을 뽐냈다.
가야금 선율에 맞춘 아름다운 무용은 왕요는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한편, SBS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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