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에서 분노 드러내









1월 5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에서는 홍설(김고은 역)이 친구인 보라(박민지 역)의 소개로 소개팅을 하고 집에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고은은 자신의 집 앞에 박해진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게 됐다. 김고은은 “오늘 식사는 잘 하셨어요? 아영이랑”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해진은 “난 요즘 우리가 꽤 친해졌다고 생각했었는데, 너도 나한테 다가온 이유가 있었구나”라고 말했다.
또한 “너도 남들과 똑같아. 너랑 밥 한 번 먹기 참 힘들다”라고 말하고는 차갑게 몸을 돌려 그 자리를 떠났다.
김고은은 박해진의 태도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tvN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