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볼래?] 10일 방송에서 매력 선보여

1월 10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에서는 멤버들이 차태현의 세 아이 차수찬, 차태은, 차수진 세 차남매와 함께 강원도 홍천으로 떠난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미 지난 주 방송을 통해 차남매는 자신의 매력을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어필한 바 있다. 정말 ‘여행’을 떠났다는 느낌이 들어 즐거운 모습이었다.
곧 공개될 방송에서는 아이들의 저녁 식사를 위해 차태현과 삼촌들이 저녁 복불복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각자 달걀 저글링, 리코더 연주, 못 박기 등 여러 미션들이 주어졌는데, 겨우 30분의 연습으로 복불복에 도전해야 했다.
또한 아이들이 잠든 사이, 멤버들은 눈썰매장에 다시 모여 잠자리 복불복을 해야 했다. 그들은 2m짜리 대형 공을 피해 결승점까지 도착해야 했다.
이번 여행은 마치 ‘가족 여행’을 떠올리게 했으며, 평소보다 오히려 더욱 즐겁고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그려졌다.
그에 반응하듯 저번 주 시청률은 무려 18%가 나와 ‘K팝스타5’와 ‘진짜사나이2’를 넘고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한편, KBS2 ‘1박 2일 시즌3’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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