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있게 전쟁반대! 멈추지 않는 평화울림!'
한국 정신대 문제 대책 협의회(정대협)가 주최,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사죄와 배상을 촉구하는 '위안부' 수요시위 집회가 17일 600회를 맞아 서울 중학동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는 한국과 일본, 미국 등 세계 8개국에서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시다발적으로 개최되었다.
/ 취재 이성심 기자 lss@sisafocus.co.kr
사진 김세권 기자 ksg@sisa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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