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선대위원 총 19명으로 늘어
더민주, 선대위원 총 19명으로 늘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종걸 등 4명 추가 선임…향후 더 늘어날 듯
▲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선대위 연석회의에서 “이 원내대표, 송 실버위원장, 김국민 대학생위원장, 이석행 전국노동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추가로 선대위원으로 임명했다”고 말했다. 사진 / 원명국 기자

현재 15명으로 구성된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19명으로 늘어났다. 더민주가 5일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으로 이종걸 원내대표, 송현섭 당 실버위원장 등 4명을 추가로 선임했기 때문이다.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선대위 연석회의에서 “이 원내대표, 송 실버위원장, 김국민 대학생위원장, 이석행 전국노동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추가로 선대위원으로 임명했다”고 말했다.

기존 선대위는 박영선·우윤근·박범계·유은혜·진선미 등 현역의원 5명과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이수혁 전 독일대사, 김병관 웹젠 의장,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 이철희 두문정치발전연구소장 등 새로 영입된 인사 5명, 손혜원 홍보위원장, 김영춘 부산시당위원장, 이용섭·정장선 전 의원 등 15명으로 꾸려진 바 있다.

향후 선대위원은 추가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권역별·계층별 보강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