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막힌 민중총궐기대회 '행진'
경찰에 막힌 민중총궐기대회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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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에 막힌 민중총궐기대회 '행진'
▲ 경찰에 막힌 민중총궐기대회 '행진'
▲ 경찰에 막힌 민중총궐기대회 '행진'
▲ 경찰에 막힌 민중총궐기대회 '행진'
민주노총과 전국농민회 등이 참여한 민중총궐기 투쟁본부 회원들이 27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제4차 민중총궐기' 집회를 마치고 대학로를 향해 가는 도중 종로 5가 4거리에서 경찰이 교통 소통을 시키겠다며 행진을 막고 있다.

행진 도중 경찰이 종로5가 4거리에서 “교통 소통을 시키겠다”는 이유로 행진 대열을 차단했다가 “허가된 행진을 보장하라”고 항의하는 집회 참가자들과 한때 마찰을 빚기도 했다. 서울 혜화경찰서장이 참가자 쪽에 사과한 뒤 행진이 재개됐다.[시사포커스 원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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