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식히러 간 60대 숨진 채 발견
더위 식히러 간 60대 숨진 채 발견
  • 문충용
  • 승인 2006.08.14 1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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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오늘 낮 12시 반 쯤 전남 여수시 묘도동 3미터 앞 바다에서 63살 정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23살 선 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정 씨가 들에서 일을 하다 더위를 식히러 간다며 바다로 갔다는 마을 주민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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