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고 진솔한 드림팩토리의 또 다른 세계
콘서트의 기본은 언제나 음악, 우린 혹시 기본조차 잊고 있진 않았을까... show가 끝나버린 그 쓸쓸함을 충만한 음악으로 가득 채워본다.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사운드를 제공하는 '드림팩토리 음향팀'이 4.2채널 서라운드 음향으로 소리의 감동을 배가시키며 최고의 팀웍과 실력으로 무장한 ' 드림팩토리 무적밴드'에 8인조 현악팀과 3인의 객원세션이 참가, 총 20명의 연주자가 무대에 올라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소리의 향연을 펼친다.
또한 드림팩토리가 발굴한 국내유일 리듬탭퍼 'Bin Bubbles'와 마임니스트 등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새로움과 경이의 무대를 선사한다.
올곧이 음악만이 있는 공연으로 환장과 웅장함만이 아닌 소박하고 진솔한 이승환의 또 다른 세계, 서울 위주로 개최되던 ‘꿈꾸는 음악회’의 지방 투어로 그의 공연을 기다려 온 지방 팬들에게 이번 ‘꿈꾸는 음악회’는 어느 때 보다도 값진 주말을 선사할 것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