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10주년을 기리는 파티, 상수동 클럽에서 열려
카라의 10주년을 기리는 파티, 상수동 클럽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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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기즈, Night Tempo, mondaystudio 등 참여
▲ 카라를 추억하는 팬들의 파티가 열렸다. 사진 / 강민욱 기자
▲ 팬들의 익살스런 메시지들. 사진 / 강민욱 기자
카라를 추억하는 팬들의 디스코파티가 열렸다.
 
최근 아이돌로지는 서울 상수동 클럽 ‘WAVE’에서 카라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카라나잇’ 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한 슬로우기즈, Night Tempo, mondaystudio가 디제잉을 하며 참석한 사람들과 함께 행사를 더욱 빛냈다.
 
또한 카라의 노래 이름을 딴 스페셜 블렌드 커피 “루팡”과 스페셜 칵테일 “제트코스터 러브”, 스페셜 파이 “판도라” 등의 칵테일 및 다과도 판매됐다.
 
한편 카라는 ‘락 유’를 신호탄으로 ‘프리티걸’, ‘허니’ 등의 진지하지 않으면서도 귀에 착 감기는 특유의 경쾌한 노래들로 대중의 사랑을 얻은 바 있다.
 
멤버들의 근황으로 한승연은 카페에 관련된 바리스타 공부를 하며 최근엔 일본잡지 ‘한류피아’와 함께한 화보 공개소식을 전했고 강지영은 JY란 이름으로 일본에서 음악 활동을 활발히 전개 중이며, 박규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두 개의 연애’는 4월14일 개봉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포커스 / 강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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