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피아니스트계의 파워 센세이션 '히로미' 내한 공연
오스카 피터슨, 칙 코리아에게 그 재능을 인정, 버클리 음대의 베이시스트 리처드 에반스에게 “왼손을 위한, 오른손을 위한, 그 외의 몸을 위한 3개의 뇌를 가졌다”는 평을 받고 있는 재즈 피아니스트
데뷔 앨범 'Another Mind'는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 “재즈 오브 더 이어” (Jazz of the Year)수상. 연주와 작곡은 별개라고 일컬어지는 재즈계에서 그 두 방면에 타고난 재주를 지닌 존재로 주목 받고 있다.
마치 락 공연을 연상 시키는 듯한 박력 있는 연주와 타건에 가까운 건반 터치, 격정적인 연주 실력을 소유하고 있는 재즈계의 파워 센세이션 우에하라 히로미(Uehara Hiromi)가 정식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지난 2005년 11월 성균관대 새천년 홀에 쇼케이스차 한국을 방문했던 그녀의 공연을 보고 각종 온라인 싸이트마다 그녀의 팬클럽이 생겨 날 정도의 엄청난 후 폭풍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같은 큰 폭풍을 일으킨 히로미의 이번 공연에서는 펑키한 퓨전 재즈부터 라틴, 정통 재즈 피아노 트리오, 솔로연주 등 다양한 음악의 1,2집의 대표곡 뿐 아니라 하드코어하고 업그레이드 된 3집 수록 곡들을 밴드와 함께 파워풀한 연주를 선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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