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4,13총선 격전지, 여수을
호남지역 4,13총선 격전지, 여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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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후보간 진흙탕 싸움에 민중연합당 후보 약진...
▲ 새누리당 김성훈 후보가 골목 구석 구석 돌아다니면서 공원 귀퉁이에서 쉬고 있는 주민들을 향해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 후보에게 한표를 주셔야 지역이 발전된다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시사포커스/이철행기자]
▲ 더불어민주당 백무현 후보가 경제전문가임을 내세우며 30년을 기다려온 만큼 이번에 당선되면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하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시사포커스/이철행기자]
▲ 국민의당 주승용후보가 힘있는 정치인, 능력있는 정치인만이 이 지역 여수를 발전시키고 우리시민들이 편안히 살 수 있는 길을 마련할 수 있다고 역설하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시사포커스/이철행기자]
▲ 민중연합당 김상일후보가 국가산업단지는 물론 노인정, 시장 등을 돌면서 사회적 약자인 서민층의 대변인으로서 삶의 질을 높일수 있도록 열심히 일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시사포커스/이철행기자]
전남 여수을 지역구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백무현 후보와 국민의당 주승용 후보의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연합당 김상일 후보와 새누리당 김성훈 후보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히 열심히 주민들에게 자신들을 알리고 있다.

‘변절과 구태의 정치인 퇴출,  상대방 후보에 대한 비방과 명예훼손이라는 전형적인 구태 등으로 한치의 양보없는 혈투를 보이고 있는 두 후보자들의 진흙탕 싸움에 주민들이 눈쌀을 찌뿌리고 있다.

현재까지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당 주승용 후보가 앞서고 있는 가운데 치열한 추격전을 벌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백무현 후보에 이어 묵묵히 여수국가산업단지, 노인정 등 서민 깊숙히 침투하여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는 민중연합당 김상일 후보의 선전이 이번 선거의 핵심 포인트가 될 것 같다.

한편 김성훈 새누리당후보는 지역내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집권 여당의 새누리당을 찍어주시면 "정부 여당의 관심지역이 되어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니 저를 찍어주십시요" 라고 쉬지않고 열심히 지역구를 누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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