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 16일 봄비로 전국 5경기 우천 취소
한국프로야구, 16일 봄비로 전국 5경기 우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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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비로 인해 모든 경기 우천 취소 결정
한국프로야구가 전국적인 봄비로 경기가 열리지 못했다.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는 16일 잠실(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 수원(kt 위즈-SK 와이번스), 대전(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광주(KIA 타이거즈-넥센 히어로즈), 마산(NC 다이노스-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광주는 오후 5시가 되기 전에 취소가 됐고, 수원은 32분 동안 지연된 뒤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잠실도 경기가 지연되던 중 오후 5시 46분 우천 취소, 대전은 1회초 LG 경기 도중 비로 인해 중단됐다가 5시 6분 노게임, NC는 2회말 1-0 상황에서 5시 36분 중단되고 취소됐다.
 
한편 이날 우천 취소로 인한 경기일정은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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