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피스재단 2016 통일실천지도자대회 개최
한국글로벌피스재단 2016 통일실천지도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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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전 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10개 주요도시 순회
▲ 2016 통일실천지도자전진대회 개최. 사진제공/한국글로벌피스재단

[시사포커스/ 윤성필 기자] 한국글로벌피스재단(회장 서인택)이 주최하는 2016년 통일실천지도자전진대회가 19일 오전 대전 크리스탈컨벤션웨딩에서 개최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열린다.

‘하나된 꿈, 하나의 코리아’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6 통일실천지도자전진대회는 작년 11개 지역에 개최된데 이어 올해도 전국 10개 동시에서 릴레이로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측은 4월 21일 전북, 22일 충남, 23일 광주 , 26일 부산, 27일 대구, 29일 충남아산,

5월2일 서울남부, 3일 서울동부, 4일 경기 순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일실천자전진대회는 생활밀착형 통일운동의 일환으로 한국글러벌피스재단이 정부의 통일운동 사업의 협조 하에 지역사회 지도자들과 공감대를 강화하고 통일준비를 하는 범 시민통일비전교육운동이다.

서인택 회장은 특강에서 “오늘 날의 통일운동은 어떠한 통일국가를 실현할 것인가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함께 세계시민사회가 함께 지지하고 참여하는 운동으로 펼쳐나가겠다”고 결의를 발표했다.

한편 한국글로벌피스재단은 2015년에 새시대통일의노래캠페인을 1,100여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주도적으로 추진한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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