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까지 점심식사 봉사활동진행, 선거끝 고생끝? NO


21일, 양원지역봉사회 · 마포로타리클럽은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마포구내 7개동 등에서 근로하는 공공노동자 약 420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조촐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은 21일 도화동·염리동에서 시작돼 대흥동·아현동(22일), 신수동(25일), 용강동(27일), 망원동(28일) 등의 순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21일 해당 봉사활동 자리에는 일성여중고 이선재교장과 국민의당 홍성문 마포갑 당협위원장 등도 참석해 관내 공공근로자들과 식사 및 담소를 나눴다.
양원지역봉사회는 관심과 따뜻한 격려를 부탁하는 한편, 늘상 그렇듯 선거가 끝난 뒤면 지역 활동 및 민생에 ‘잠잠’해지는 경향이 있는 정치문화에도 자극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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