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표 피습 93일만에 반창고 떼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피습 93일 만인 21일 반창고를 뗀 모습으로 나타났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의원총회에 참석, 피습사건 이후 오른쪽 뺨에 붙여온 반창고를 뗀 맨 얼굴로 참석해 밝은 표정으로 동료의원들의 축하인사를 받았다.
박 전 대표는 피습사건 93일 만인 이날 처음으로 오른쪽 뺨에 붙여 온 얼굴의 반창고를 떼어낸 모습으로 나타나 동료 의원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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