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젝스키스, 무대를 선보이는 것만으로도
‘무한도전’ 젝스키스, 무대를 선보이는 것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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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예이슈] 23일 게릴라 공연 모습 공개
▲ ‘무한도전’ 젝스키스, 무대를 선보이는 것만으로도 / ⓒ MBC
[시사포커스 / 장현호 기자] 젝스키스가 민속촌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4월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과 젝스키스와 함께하는 ‘토토가2’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나마나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원래 진행하려던 게릴라 콘서트는 기사로 정보가 유출돼서 실패했고, 대신 진짜 맨땅으로 나갔다.
 
젝스키스는 ‘하나마나 행사’로 먼저 휴게소 만남의 광장을 찾았다. 사람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도 열심히 자신들이 준비한 무대를 선보였고, 점점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커플’을 선보일 때는 꽤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었다. 다시 추억으로 돌아간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도, 관객들에게도 감동을 주었다.
 
그러한 모습은 민속촌까지 이어졌다. 두 번째 무대는 민속촌이었는데, 어린 아이들이 굉장히 많았다. 그럼에도 멤버들은 여전히 최선을 다해 무대를 선보였다.
 
젝스키스는 두 번의 맨땅 공연 이후 본격적인 콘서트를 위해 나섰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그 감동적인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젝스키스의 출연은 예전의 추억을 되살리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단지 예전의 무대를 선보이는 것만으로도 과거의 기억과 맞물려 감동을 선사할 수 있었다. 추억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보여주는 예가 될 것이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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