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2’ 재미도 파급력도 잡았다
‘신서유기2’ 재미도 파급력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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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예이슈] 27일 6화 40만 뷰 기록
▲ ‘신서유기2’ 재미도 파급력도 잡았다 / ⓒ tvN
[시사포커스 / 장현호 기자] ‘신서유기2’가 좋은 기록을 이었다.
 
지난 4월 26일 공개된 tvN ‘신서유기2’에서는 공개한지 하루만에 각각 조회 수 20만 뷰에서 40만 뷰까지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공개된 방송에서는 기상미션부터 저녁미션까지 강호동의 수난을 보여주었다. 기상미션에서 다른 사람을 승리하게 만들고 자신은 꼴찌를 하면서 웃음을 주었다.
 
또한 제작진은 브랜드 퀴즈를 준비했다. 멤버들이 원하는 물건들을 걸고, 브랜드 퀴즈를 맞히면 전부 그 물건들을 주는 것이었다.
 
그런데 계속 한 명씩 틀리면서 물건을 하나씩 반납하게 됐다. 강호동은 맥주 이름 대기에서 틀리면서 멘붕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호동은 브랜드 퀴즈에 약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소속사 이름을 대라는 질문에서도 신동엽을 말하며 결국 실패했다.
 
저녁 복복복 미션에서는 문제를 틀려야 계속 꼬치를 먹을 수 있고, 맞추면 저녁 식사를 끝내는 것이었는데, 강호동이 두 번 만에 문제를 맞춰버렸다. 강호동은 순간적으로 환호했지만, 자신이 틀려야 멤버들이 계속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자신을 자책했다.
 
하루 종일 잘 풀리지 않는 강호동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신서유기는 1화가 벌써 110만 뷰를 넘겼고, 2화도 77만 뷰를 기록했다. 이번에 공개한 6화도 41만 뷰를 기록할 만큼 파급력을 얻고 있다. 재미도 파급력도 모두 얻은 성공적인 기획이었다.
 
한편, tvN ‘신서유기2’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네이버, 다음, 곰티비, 티빙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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