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시아에서 세 번째… 일본, 중국, 북한 변화 없다

한국은 6일(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5월 랭킹에서 591점으로 지난달보다 2계단 올라 54위에 올랐고, 이는 아시아에서는 이란(42위, 672점), 호주(50위, 601점)에 이어 세 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일본은 57위(577점), 중국은 81위(423점), 북한은 112위(314점)에 변함없이 순위를 유지했다.
세계랭킹 1위는 아르헨티나(1532점)가 굳건히 지키고 있고, 벨기에(1364점), 칠레(1353점), 콜롬비아(1337점), 독일(1309점), 스페인(1277점), 브라질(1261점), 포르투갈(1184점), 우루과이(1158점), 잉글랜드(1069점) 순이다.
한편 6월 한국과 평가전을 갖는 스페인은 6위, 체코는 29위(810점)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은 한국보다 세 계단 뒤처진 57위(577점)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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