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가 ‘슈가맨’에 출연했다.
 
5월 1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서는 혜령과 유미가 슈가맨으로 출연해 ‘슬픔을 참는 세 가지 방법’과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혜령의 ‘슬픔을 참는 세 가지 방법’은 아쉽게도 26불로 역대 최저 기록을 갱신했다. 유미의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는 73불이었다.
 
또한 유미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받은 배우 김정은이 출연해 ‘백만송이 장미’를 불러 감동을 주었다.
 
이후, 유미의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노을 강균성과 전우성이 선보였고, ‘슬픔을 참는 세 가지 방법’을 옴므 창민과 이현이 불렀다.
 
노을과 옴므의 정면 대결을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고, 두 팀은 놀라운 가창력으로 슈가송을 재해석하며 시선을 모았다.
 
유미의 출연은 포털사이트 검색 순위에 ‘유미’,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상위권으로 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