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300회 특집, 시청률 10% 넘을까?
‘런닝맨’ 300회 특집, 시청률 10%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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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예이슈] 22일 300회 특집 공개
▲ ‘런닝맨’ 300회 특집, 시청률 10% 넘을까? / ⓒ SBS
[시사포커스 / 장현호 기자] ‘런닝맨’이 300회 특집을 공개한다.
 
5월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300회 특집으로 방탄 소년단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7대 300 전설의 최강 미션’이라는 부제를 걸고 진행된다. 런닝맨 멤버들에게 도전하는 300명의 용사들을 초대해 다양한 미션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런닝맨’은 최근까지 이어오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97회 ‘태양이 진 후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진구, 김지원을 초대해 시청률을 9.1%까지 끌어올렸다.
 
또한 299회 ‘센터전쟁’에서는 ‘프로듀스101’을 떠올리게 하는 콘셉트와 유인영, 홍진영, 엄현경, 경수진, 조보아, 스테파니리, 지코를 초대해 또 다시 9.1%까지 시청률을 올렸다.
 
그리고 300회를 맞이했다. 이번이 10%대 시청률을 넘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번에는 방탄 소년단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아이돌의 화제성을 끌어오기 위함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영화 ‘곡성’의 카피 ‘절대 현혹되지 마라’를 차용하면서 ‘런닝맨’ 특유의 스토리텔링을 활용할 것이라는 예고를 던졌다. 실제로 어떻게 이야기가 풀릴지 알 수 없지만 기대를 더하는 부분은 있을 것이다.
 
과연 ‘런닝맨’이 300회 특집을 무사히 마치고, 10% 시청률을 넘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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