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인기가요’ 1위, 새로운 흐름 이끈다
트와이스 ‘인기가요’ 1위, 새로운 흐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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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예이슈] 22일 방송에서 1위 올라
▲ 트와이스 ‘인기가요’ 1위, 새로운 흐름 이끈다 / ⓒ SBS
[시사포커스 / 장현호 기자] 트와이스가 1위에 올랐다.
 
5월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트와이스의 ‘CHEER UP’,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티파니의 ‘I JUST WANNA DANCE’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1위를 차지한 것은 트와이스였다. 트와이스는 2000점 넘는 격차로 1위를 차지하며 아이돌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벌써 6관왕에 오르며 이번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어가는 중이다. 한동안 유지됐던 대세 아이돌의 흐름이 변화하고 있는 중심에 존재하고 있다.
 
트와이스-여자친구, 그리고 화제성을 몰고 다니는 프로젝트 그룹인 아이오아이, 변신을 시도한 러블리즈 등이 이러한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 걸스데이, AOA, EXID가 한참 주가를 올렸고, 그 이전에는 포미닛, 시크릿, 미쓰에이, 씨스타 등이 있었고, 그 이전에는 소녀시대, 카라, 2NE1 등이 흐름을 주도했다.
 
이제 또다시 새로운 흐름이 아이돌 시장을 바꾸고 있는 것이다. 이는 트와이스의 굳건한 1위로 가속화되고 있다. 트와이스를 필두로 새로운 걸그룹들이 메인스트림으로 올라오고, 시장은 다양화된다. 나쁘지 않은 흐름이다.
 
한편,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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