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의 강철체력 비결은 ‘요가’
영화배우 장진영이 강철 체력 비결을 공개했다. 장진영은 요가와 헬스로 자신의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다. 장진영은 최근 영화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감독 김해곤, 제작 굿플레이어) 홍보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서도 운동을 거르지 않고 있다.
장진영은 최근 몇 년 동안 이렇게 운동을 열심히 한 덕분에 최근 영화 ‘연애참’에서 김승우와 프로 레슬링 게임을 보는 듯한 육탄전도 너끈히 해냈다. 장진영은 이 영화에서 룸살롱 종업원 연아, 김승우는 그녀의 백수 애인 영운 역할을 맡았다. 최근 예고편에서 공개된 육탄전 장면에서 장진영은 김승우에게 지지 않는 힘과 체력을 선보였다.
김승우는 “장진영이 힘이 무척 세 고생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터뜨리게 했다. 장진영은 ‘진짜 힘이 세냐’는 질문에 “저 힘 별로 안 세요”라며 부끄러워했다. 그러면서 “체력 하나는 자신 있다”고 덧붙였다.
만능 스포츠맨인 장진영은 요즘 요가의 매력에 푹 빠졌다. 장진영은 “요가를 하면서 내 몸의 상태를 확실히 알 수 있었다”며 ‘요가 예찬론’을 펼쳤다. 장진영은 “요가로 몸이 더 유연해지고 건강해진 것 같다”며 “더 늦기 전에 액션영화에 한번 도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