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이틀치 세비로 부실채권 123억 탕감..서민 2525명 구제
더민주, 이틀치 세비로 부실채권 123억 탕감..서민 2525명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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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민주, 이틀치 세비로 부실채권 123억 탕감..2525명 구제
▲ 더민주, 이틀치 세비로 부실채권 123억 탕감..2525명 구제
[시사포커스 원명국 기자]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조붕구 주빌리은행 이사에게 더민주 의원 123명이 기부한 세비 8,179만5,000원을 전달하고 있다.

우상호 더민주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20대 국회 임기가 시작되는 첫날 우리는 2,525명의 악성 채권에 시달리던 분들의 채권을 소각하며 시작했다"며 "우리가 하는 작은 실천이 국민 한사람 한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그들의 고통과 불안을 해결하는 정치여야 한다는 다짐을 국민에게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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