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이슈] 현재 월화 드라마 1위

6월 6일 방송될 tvN ‘또 오해영’에서는 서현진과 에릭, 그리고 전혜빈까지 얽힌 이야기가 조금씩 풀려갈 예정이다.
‘또 오해영’은 지난 주 8.4%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는 아니지만, 다른 월화 드라마 ‘대박’이 8.1%, ‘몬스터’가 7.7%를 기록한 것에 비하면 놀라운 수치다.
거기다가 ‘또 오해영’은 11시에 편성이 되어 있고, 무엇보다 케이블이다. ‘대박’과 ‘몬스터’는 지상파 드라마인데, ‘또 오해영’에게 밀렸다.
‘또 오해영’은 국내 드라마 일간 검색어에도 1위에 올라 있다. 여러모로 관심의 중심에 놓여 있다.
때문에, 앞으로 시청률이 더 상승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한다. 10%를 넘는다면 역대급 드라마가 될 수 있다.
사실, ‘또 오해영’은 tvN에서도 그리 기대했던 드라마는 아니었다. tvN은 오히려 ‘디어 마이 프렌즈’에 더 무게를 쏟았다.
금, 토 오후 8시 30분 시간대는 tvN이 주력으로 밀고 있는 드라마가 편성되는 자리다. ‘응답하라 시리즈’가 그랬다. 그런데 월, 화 밤 11시에 편성된 ‘또 오해영’이 터지면서 tvN은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과연, ‘또 오해영’이 시청률 갱신을 이어갈까?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tvN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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