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이슈] 오는 7월 첫 방송

6월 7일 tvN 측은 ‘삼시세끼’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다수의 매체는 차승원과 손호준이 다시 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어촌편 또 하나의 축이었던 유해진은 아쉽게도 ‘삼시세끼’ 출연에 대해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과연 이번 ‘삼시세끼’는 어떤 멤버가 어떤 조합으로 어디에서 삼시를 챙겨먹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삼시세끼’는 정선편과 어촌편으로 나눠져 진행됐다. 정선편에는 이서진과 옥택연, 그리고 김광규와 여러 게스트가 출연하며 소소한 재미를 주었고, 어촌편에서는 차승원-유해진의 부부같은 케미와 손호준의 어리버리한 매력이 빛을 발했었다.
이번에는 차승원과 손호준이 다시 합류하는 만큼, 만재도를 찾을 수도 있지만, 다른 곳으로 장소를 옮길 것이라는 예측이다.
과연 나영석의 이번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끝날까. 현재 방송 중인 ‘신서유기2’는 디지털 콘텐츠와 방송을 넘나들면서 화제성을 얻고 있다. 지난 ‘삼시세끼2’ 어촌편은 시청률 14%까지 달성하기도 했다.
믿고 보는 나영석의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기대감은 더욱 늘어가고 있다.
한편, tvN ‘삼시세끼’는 오는 7월 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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