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장현호 기자] 서강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6월 8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서프라이즈 서강준과 강태오, 노을 강균성, 전우성이 출연해 ‘신기한 노을 서프라이즈’ 특집으로 그려진다.
 
서강준과 강태오는 판타지오 소속의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다. 서프라이즈에는 서강준, 강태오 외에도 유일, 공명, 이태환이 소속되어 있다.
 
이날 서강준은 ‘라디오스타’를 위해 복근 공개까지 했다. 그리고 강태오와 함께 ‘비밀병기’로서의 역할을 했다.
 
이에 맞서는 노을 역시도 강력했다. 강균성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한 번에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현재는 그 당시보다 이미지가 많이 소모됐지만, 예능감은 여전할 것이다.
 
또한 전우성 역시도 몸을 아끼지 않고 예능에 자신을 맡겨 기대감을 높였다. 예고편 역시도 ‘서프라이즈’ 식으로 꾸며 시선을 모았다.
 
‘라디오스타’는 수요 예능에서 탄탄한 입지를 갖고 있다. 7~9%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경쟁 프로그램인 ‘보컬전쟁 신의 목소리’를 따돌리고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에 서강준이 ‘라디오스타’의 이러한 구도를 공고히 할 비밀 병기가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